구름이 해를 가리고, 따뜻한 겨울 바람과
배포는 자유롭게 하시고
- 은지씨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 은지야 사랑해~~ -
제 손으로 이녀석을
잘 먹이고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야 말로 저에게는 큰 두려움 입니다.
저요?
전 집에가서 낮잠이나 잘까 하는데...
정말 농사나 지을 참이요?
전 곡식과 꽃을 좋아합니다.
아무도 믿지 않지만요.
이땅에 평화를 가져 온 분이
이번 동맹으로 진정한
건강히 계십시요.
저도 그리 하지요.
공명선생님.
멍멍이 크더라도 절대 군마로 쓰시면
걱정마세요.
그리고 이번 경험 마음에 새겨 두겠습니다.
가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이 전쟁에 승자는 없다.
멍멍..
가거라..어서..
멍멍..
함께 화함과 단결을 이루고,
이제 유비님도 저희와 자웅을 겨루시니
언젠가는, 전장에서 얼굴을 뵙겠군요.
그런 날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천하에는 다른 영웅들도 많이 있으니,
그녀를 밀어 버려라!!
죽어라!!
당신과 아이는 괜찮소?
나갑시다.
널 꼭 집에 보내 줄께.
우린 황제의 뜻을 거스른 적이 없소!
역적은 당신이지!!
뭐라!!
꼬마야.
이런 사냥은 처음일텐데.
날 쏠수 있겠나?
맹호!!
내가 그리 보이지.
너희 아버지도 내 앞에서 울었었지.
쏴봐!
난 이나라의 승상이다!
내 앞을 가로 막는자
만약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는다면
무릎을 꿇어라~!!
너의 시대는 끝났다.
칼을 버려라.
승상. 모두 죽여 버리십시요!
소교.
평안은 괜찮소?
우리 모두 괜찮아요.
죽여버릴꺼다!
다 너 때문이야!!
빨리 무릎을 꿇어!!
항복하면 소교도 살려 주겠다.
우리가 그녀를 구할 것이요.
저 놈들 말이냐?
오합지졸들이?
그들은 나의 친구들이요.
전장에선 친구란 없다!
내일은 나의 적이 될테니 말이다.
하우돈!!
우리?
당신은 전쟁의 명분이 없소!!
난 황제의 명을 받고 출정하였어!!
역적인 너희를 죽이러 말이지!!
이놈의 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하늘이 너를 벌 하심이지.
한잔의 차가
전쟁이 차와 같다는 걸
애석하기는... ...
감녕장군이 희생하였소.
헛되게 하지 않을 겁니다.
불길이 다가오고 있다.
빨리 소교를 찾아야해!!
조조가 먼저입니다!!
우리가 지다니!!
모든게 그년 때문이야!!
그년이 우리 공격 기회를 늦춰
그년을 죽여버리겠어!!
한놈도 살려두지 마라!!
적들을 몰아내라!!
이쪽이다!
승상을 보호하라!!
먹보!?
먹보!!
수정은 하지 말아 주세요.
- 2009년 2월 21일 AM5:20...
- 근형드림.
받아 냈는 걸요.
의역과 오역이 많았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겸손한 말씀입니다.
친구를 만난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경헝 마음에 새겨 두겠습니다.
아니됩니다.
주유님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죽음뿐이다!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난 결코 패하지 않았다.
나의 꿈을 부숴버릴 줄이야.
알려드린 것 뿐이요.
버렸어!!
/ 죽이자!!
/빨리!!
저놈들 막아!!